Classic Home2024-07-21T20:59:21+09:00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교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주일예배실황

남플 주일 7월 21일 오전 1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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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유대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극심한 고난을 가장 오래 겪은 민족일 것입니다. 그들이 그 시간을 이기고 오늘에 이른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그들이 지금도 지키고 있는 안식일 때문이라는 분석을 하는데, 유대 랍비인 마빈 토게어는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 합니다.

이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화가 임한다는 생각에서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킨다’는 믿음의 대전제 하에 안식일 규정대로 살다보니 그들이 집단적으로 ‘안식일이 그들을 지키는 경험’과 함께 오늘에 이르렀다는 말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계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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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P.O.E.M)가 흐르는 남부플로리다 감리교회

Poor in Spirit
One in God
Encouraged in Christ
Mission-oriented Life

남플은 성경에 소개된 최초의 이민교회라고 할 수 있는 안디옥 교회를 모델로 삼아 <예배, 교육, 선교, 구제>를 4대 핵심가치로 삼고 사역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교회” (행11:23)로, 2022년 1월, 교회설립 4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나온 시간,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극복이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지역적, 정서적 한계를 뛰어넘는 부흥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대한 거룩한 부담으로 여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 곳 남부 플로리다 지역에 세우신 뜻을 깊이 새기며,중남미 선교의 통로로 쓰임받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주님의 은총을 구하며 우리 교회를 향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자신의 약함과 주의 은혜를 자랑하며, 모든 성도들이 세상과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살고자 힘을 다해 수고하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