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Home2024-04-28T20:54:54+09:00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교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주일예배실황

남플 주일 4월 28일 오전 1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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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빌리 그레함이 한 집회에서 역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력히 선포하는데, 그 자리에 한 기자가 “당신의 미래는요?”하고 돌발적으로 물었습니다. 그때 빌리 그레함이 한 말이 의미있습니다. “나도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누가 나의 미래를 붙들고 있는지는 확실히 압니다 그 분은 바로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울이 왕위에 있을 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략해 와서 ‘소고’에 전열을 벌이고 있을 때 일입니다. 이스라엘 병사들은 블레셋 군대의 규모와 적장인 거인 골리앗과 그가 쏟아내는 저주의 말에 전의를 상실한 채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면회 왔던 다윗이 이 상황을 전해듣고는 의분을 가지고 일어나 골리앗과의 일전에 자원했습니다. 그런데 큰 형 엘리압은 어린 다윗이 전쟁 구경하러 와서 천지분별하지 못하고 만용을 부린다면서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그를 막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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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P.O.E.M)가 흐르는 남부플로리다 감리교회

Poor in Spirit
One in God
Encouraged in Christ
Mission-oriented Life

남플은 성경에 소개된 최초의 이민교회라고 할 수 있는 안디옥 교회를 모델로 삼아 <예배, 교육, 선교, 구제>를 4대 핵심가치로 삼고 사역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교회” (행11:23)로, 2022년 1월, 교회설립 4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나온 시간,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극복이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지역적, 정서적 한계를 뛰어넘는 부흥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대한 거룩한 부담으로 여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 곳 남부 플로리다 지역에 세우신 뜻을 깊이 새기며,중남미 선교의 통로로 쓰임받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주님의 은총을 구하며 우리 교회를 향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자신의 약함과 주의 은혜를 자랑하며, 모든 성도들이 세상과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살고자 힘을 다해 수고하는 교회.